"유럽 색조 시장 공략" 케이오니리카, '코스모팩 볼로냐' 참가
파이낸셜뉴스
2026.04.10 09:01
수정 : 2026.04.10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자회사인 색조 전문 연구기업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가 유럽 색조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뷰티 전시회 '코스모팩 볼로냐 2026'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모팩 볼로냐는 화장품 원료와 소재, 패키징, 제조 분야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뷰티 산업 전시회다.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전시에서 이탈리아 색조 감성을 기반으로 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회 개막 전부터 유럽과 미국, 아시아 주요 브랜드사 30여곳과 사전 미팅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케이오니리카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를 거듭할수록 해외 브랜드 관심과 미팅 수요가 꾸준히 확대한다"라며 "이는 글로벌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케이오니리카 제형으로 만들어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엘로엘(ELROEL) '블랑 커버 스킨-어댑티브 파운데이션'이 코스모프로프 메이크업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케이오니리카는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이어 이번 볼로냐에서도 파이널리스트를 배출했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할 때마다 자사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 색조 감성과 차별화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오니리카는 최근 화장품 분야 전문가 카르멜리사 치벨리가 비즈니스 부문 'Executive Director'로 합류한 뒤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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