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신축 아파트 공급 가뭄 속 옥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493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4.12 08:52
수정 : 2026.04.12 08:52기사원문
최근 경북 안동시 주택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옥동 일대에 신규 단지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공급한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안동시 아파트 월간 평균 전세가격은 2024년 12월 1억1812만원에서 2026년 2월 1억2653만원으로 7.12% 올랐다. 같은 기간 평균 매매가격은 1억6181만원에서 1억7702만원으로 9.40% 상승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안동시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옥동 일대는 기존 노후 주거단지가 다수 분포해 신축 아파트 이전 수요가 존재하는 구역이다. 단지 내부에는 최신 평면 설계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스마트 주거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는 교육 및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영호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반경 2km 이내에 경덕중학교, 안동중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 경안여자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가 자리한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과 옥동사거리 일대 학원가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망으로는 KTX 안동역과 안동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안동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직주근접 요건과 생활 편의시설도 조성돼 있다.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와 풍산농공단지, 안동종합유통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형 유통시설인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옥동 중심상권, 롯데시네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으로는 낙동강이 인접해 일부 가구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옆으로 16만㎡ 규모의 옥송상록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옥동근린공원 등 다수의 녹지 공간이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0월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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