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추경 국회 통과에 "중동전쟁 위기, 여야 초당적 협력 감사"

파이낸셜뉴스       2026.04.10 23:31   수정 : 2026.04.10 23: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여야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앞에서 국익을 우선한 초당적인 협력으로 추경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늘 추경안이 통과됨으로써 고유가 피해지원금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을 위한 나프타 구매 지원,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패스 반값 할인, 농어민 대상 유류비 지원 확대 등 필수적인 민생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이 최대한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절차를 추진하는 등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도 "국회의 신속한 추경 처리에 감사드리며 정부는 추경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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