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이 곧 본선!…국민의힘 TK 지역 공천 가속도
파이낸셜뉴스
2026.04.13 07:42
수정 : 2026.04.13 07:42기사원문
현역 조재구 남구청장·최재훈 달성군수 단수 공천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경선이 곧 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시당 공관위)에 따르면 대구 기초단체장 1차 공천심사 결과 남구청장·달성군수가 단수 공천됐다.
또 동구청장·서구청장·북구청장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단수 추천은 남구·달성군 등 2곳으로 각각 현역 단체장인 조재구 남구청장과 최재훈 달성군수가 낙점됐다.
동구·서구·북구청장 등 3곳의 경선 후보자도 발표됐다.
동구청장 경선 후보자는 배기철 전 대구 동구청장,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차수환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서구청장 경선에는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 김대현 전 대구시의원, 송영현 전 서구 도시건설국장 등 3명이 맞붙게 됐다.
북구청장 경선 후보자는 박갑상 전 대구시의원, 이근수 전 북구 부구청장,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경선은 오는 17∼18일 실시될 예정이다.
시당 공관위는 수성구청장과 중구청장, 군위군수 등 나머지 기초단체장 공천 결과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역·기초의원 일부 선거구에 대한 1차 공천 결과를 공개했다.
광역의원 선거구에서는 10곳에서 경선이 확정됐다. 김천시제2는 이영두, 이우청이 경쟁한다. 김천시제3은 박선하, 조용진이 맞붙는다. 구미시제5는 이명희, 정근수가 경선에 나선다. 구미시제8은 김영길, 백순창, 임명해가 3자 대결을 벌인다.
영천시제2는 박영환, 윤승오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청도군은 이광동, 이종평이 경선을 치른다. 의성군제1은 김만용, 김성열, 박지혁이 이름을 올렸다. 의성군제2는 김수문, 안병만, 최훈식이 경쟁한다. 청송군은 김성동, 신효광이 맞붙는다. 영덕군은 김은희, 김진기, 이영철, 황재철이 4자 구도를 이뤘다.
기초의원 선거구도 일부 지역에서 경선이 확정됐다. 구미시가는 김효석, 오준석이 경쟁한다. 의성군가는 김현찬, 이경원, 이상국, 지무진이 출마한다. 의성군나는 김광호, 김영대, 박원규, 신태수, 이창하가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청송군가는 김경남, 박신영, 심상휴, 조찬걸, 황진수가 경쟁한다. 영덕군가는 김철수, 나현주, 박현규, 배재현이 맞붙는다. 영덕군나는 김성호, 김일규, 박동성, 신정희, 조상준이 경선에 나선다.
경북도당은 추가 공천 발표를 이어가며 지방선거 체제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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