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심권호, 53세에 '모솔' 탈출하나…"방송 후 여성팬 찾아와"
뉴스1
2026.04.13 08:22
수정 : 2026.04.13 08: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심권호에게 핑크빛 소식이 찾아온다.
선공개 영상에서 간암 수술 3주 후, 건강한 모습으로 제작진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갖는 심권호의 모습이 포착된다.
"사진 좀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추궁에 심권호는 "사진 없다니까…"라며 수줍게 사양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알고 보니 지난 방송을 통해 심권호의 간암 진단 소식을 접한 여성 팬이, 직접 홍삼을 들고 심권호의 집을 방문했던 것이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의 사랑꾼 MC들은 "집으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화면 속 심권호는 쑥스러운 듯 은은한 미소와 함께 휴대전화에서 해당 여성 팬을 검색했다. 이에 제작진은 "(여성 팬분께) 메시지 하나 보내라, '지금 잘 지내고 있다'라고…"라며 '연애 초보' 심권호를 적극적으로 부추겼다. 심권호는 "그만하자, 싫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제작진은 "시켜야 하지, 혼자서 안 할 것 아니냐"며 포기하지 않고 권유를 이어갔다. 사랑꾼 MC들조차 이 소식에 깜짝 놀라며 호기심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심권호에게 애정의 손길을 건넨 '홍삼 여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3일 밤 10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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