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미래 물기술 혁신과제 공모…5월 8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6.04.13 09:58
수정 : 2026.04.13 09:58기사원문
AI·디지털트윈 등 4개 분야 공모
산업계·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참여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관리 현안 해결과 미래 물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나선다.
13일 K-water는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2기 2차 과제' 공모를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방형 혁신 R&D는 기존 공급자 중심 연구개발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활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water는 지난해 1차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8년까지 4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물기술 연구에 관심 있는 산업계,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며, 과제 유형에 따라 기관 간 협업이 요구된다. 공모 세부 내용은 K-wate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ater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술 수요와 외부 연구 역량을 연계하고, AI·디지털트윈 기반 물기술 개발을 확대해 혁신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문숙주 K-water 수도부문장은 "산·학·연과 함께 물관리 현안 해결과 글로벌 물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기술을 발굴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미래 물기술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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