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충남 의료현장 주사기·수액 기기 등 공급 차질
뉴스1
2026.04.13 13:17
수정 : 2026.04.13 13:17기사원문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부족 현상이 충남 지역 의료 현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생산 공정에 쓰이는 핵심 원료다.
13일 도 실국원장회의 내용에 따르면 도내 의료 현장에서 핵심 소모품인 주사기(3·5·10cc), 수액 연결 기기(카테터) 등의 공급 차질이 일어나고 있다.
또 관련 제품 제조업체의 나프타 재고량은 약 2개월분으로 이후 가격 상승 및 수급 불안 심화 우려도 전망했다.
도는 우선 수급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세부적으로는 도내 관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공 구매해 의료기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 분야에 주로 사용하는 등유 가격은 전월 대비 15%, 전년 대비 13% 올랐다. 요소 가격은 전월 대비 30%, 전년 대비 80% 올랐다.
도는 7월 이후 사료와 비료 공급 부족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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