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참사 재수색 이틀만에 유해 추정 85점 발견

파이낸셜뉴스       2026.04.15 06:31   수정 : 2026.04.15 06: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재수색 이틀 만에 유해 추정물 85점이 추가 발견됐다.

14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수습 당국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 일대 수색 작업에서 유해 추정물 73점을 수습했다.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15㎝ 길이의 유해 추정물도 포함됐다.

전날 재수색 첫날에도 유해 추정물 12점과 유류품 2점이 발견된 바 있다.

이번 전면 재수색은 사고 잔해물 재조사 과정에서 유해 추정 물체 115점이 추가 수습되고, 이 가운데 74점이 희생자 44명의 유해로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사고 발생 1년 넘게 지난 현재, 수색은 땅을 최대 1m 깊이까지 굴착한 뒤 체로 흙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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