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시원한 여름 되세요".. 지역 이웃에 '쿨루프' 봉사
파이낸셜뉴스
2026.04.15 08:09
수정 : 2026.04.15 08: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지난 14일 부산 서구 남부민동 일대에서 '쿨루프(Cool Roof)'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쿨루프는 건물 옥상에 차열 도료를 시공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폭염 시 냉방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도포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은 봉사활동과 함께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보호받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쿨루프 활동은 3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지원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연탄 2만장 기부를 비롯해 지역 복지관 푸드트럭 지원, 김해공항 인근 주민 대상 나눔 활동 등을 펼친 바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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