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뉴트렌드 대상' 영화·드라마 부문 예선 1위
파이낸셜뉴스
2026.04.15 08:28
수정 : 2026.04.15 09: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선호가 '뉴트렌드 대상' 영화·드라마 부문 예선 1위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 주최한 '2026 파이낸셜뉴스 상반기 뉴트렌드 대상'은 △영화·드라마 △음악·OST △멀티테이너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투표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김선호는 32.42%의 점유율로 예선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은 25.99%로 뒤를 이으며 2위에 올랐다.
2년 만의 팬미팅 "벅찬 감정 떠올라"
김선호는 올해 초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되나요?'를 통해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했다. 그는 여러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천재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아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를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 속에서 특유의 다정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그는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안착했다. 이후 2023년엔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 첫 영화 '귀공자'에서 소년미가 돋보이는 악역으로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 업계의 인정을 받았다.
자신의 뿌리인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2023년 대학로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 이어 현재는 '비밀통로'를 공연 중이다. '비밀통로'는 지난 3월 2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집계 기준 장르 통합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선호는 지난 11~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김선호 팬미팅 '러브 팩토리'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2년 만의 단독 팬미팅에 나선 그는 "2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마주할 때마다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벅찬 감정들이 떠오른다"며 "여러분 덕분에 저에게도 오로라가 잘 뜨고 축제가 시작되고 있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결선 투표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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