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안전!'
파이낸셜뉴스
2026.04.15 09:25
수정 : 2026.04.15 09:25기사원문
대구시, 공급업체 3곳 제조·보관·배송 전 과정 점검
체계적 품질관리로 기부자 신뢰·지역경제 활성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안전합니다.'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질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공급업체 선정·평가부터 품질 모니터링, 수급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의 신뢰와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는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장점검은 △㈜조선에프앤비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융화식품 등 3개 업체다. 조선에프앤비와 융화식품은 한우양념불고기와 동인동찜갈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답례품 공급 실적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지역 대표 식품업체다.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은 커피 드립백을 공급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친환경 패키지 사용과 로스팅·바리스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31곳으로, 한우·동인동찜갈비·한우양념불고기·오징어무침회·막창 등 지역을 대표하는 33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약 6000만원 규모의 답례품 공급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업체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한편 시는 매년 10월 신규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해 지역에 생산·제조 기반을 둔 역량 있는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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