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노인 목욕이용권 4만8000원 인상 지급
파이낸셜뉴스
2026.04.15 09:43
수정 : 2026.04.15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가 기존 분기별 1만2000원이던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4만8000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된 노인복지사업이다. 주민등록상 강서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목욕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약 목욕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조처다. 목욕이용권 신규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강서구와 협약한 목욕업체 15곳 중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목욕이용권 지원금 인상이 어르신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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