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본시장·금융 전문가 영입..이충연·이동철 고문 합류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0:33
수정 : 2026.04.15 12: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은 자본시장 및 금융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충연 전 한국거래소 본부장보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은 자본시장 규제와 금융 전략 분야의 '거물급' 인사를 동시 수혈하며 자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장 폐지 결정 등 시장 건전성 업무를 두루 거쳐 실무적인 인사이트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동철 고문은 KB국민카드 대표이사와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지낸 '전략통'이다. 현대증권 인수 등 주요 M&A를 주도했으며, 금융기관의 경영 전략 및 구조 개선 분야에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 금융규제그룹은 정지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50여 명의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복잡해지는 금융 규제 환경 속에서 오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합류로 더욱 입체적인 자문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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