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부사령부 "이란 항구 봉쇄조치 완료…어떤 선박도 통과 못해"
뉴스1
2026.04.15 11:56
수정 : 2026.04.15 11:5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해상 봉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엑스(X)에 게시한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 성명에서 "미군은 중동에서 해상 우위를 유지하면서 이란 항구의 봉쇄를 완전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경제의 약 90%는 해상을 통한 국제 무역이 지탱한다"며 "봉쇄가 이행된 지 36시간도 안 돼 미군은 해상을 통해 이란을 오가는 모든 경제 무역을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봉쇄 이후 중부사령부는 "작전 첫 24시간 동안 어떤 선박도 미군 봉쇄를 통과하지 못했다"면서 상선 6척이 미군 지시에 따라 회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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