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중동 4개국서 원유 2억7300만배럴 도입키로"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4:11   수정 : 2026.04.15 14:11기사원문
강훈시 대통령 비서실장 중동 4개국 방문 결과 브리핑
"원유 2억7300만배럴,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물량"
"나프타 210만t도 추가 확보"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 도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t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원유 2억7300만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별도의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며, 나프타 210만t은 작년 기준 약 1개월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는 호르무즈 봉쇄와는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