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북 글로벌 100 프로젝트 선정 "K북의 다양성 세계에 전파"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6:25
수정 : 2026.04.15 16:25기사원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K컬처 확산과 K북 수출 활성화를 위한 '2026년 K북 글로벌 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4~26일 진행된 기획안 공모에는 68개 출판사와 4개 대행사 등 총 72개 업체가 참여했다. 접수된 도서는 아동·청소년, 일반문학, 비문학 등 278종에 달해 우리 출판 콘텐츠의 높은 잠재력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심사 결과 문학동네, 안그라픽스, 안전가옥, 흰토끼프레스 등 20개사의 20개 과제가 선정됐다. 여기에는 총 90종의 다채로운 도서가 포함돼 K북의 다양성을 세계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출판진흥원은 내달까지 선정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수출 홍보자료 제작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단계별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승수 출판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출판 문화의 다양성과 인문 영토가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