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7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8:17
수정 : 2026.04.15 18:16기사원문
현장서 즐겨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
KLPGA 2026 시즌 네번째 대회
페이트론 도입·미식 체험공간 등
'한국형 마스터스'에 뜨거운 관심
올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먹고, 보고, 즐기는' 체험형 골프 축제로의 도약이다. 주최 측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관람 제도인 '페이트론(PATRON)'을 도입했다. 관람객을 대회의 주체인 '후원자'로 예우하는 이 제도는 전일권(10만원) 구매자에게 전용 비표와 각종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선수들과 교감할 수 있는 1번 홀 하이파이브 존과 인사이드 관람 존, 식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지켜보는 17번 홀 타이어테크 퍼플 라운지와 18번 홀 그린 사이드 뷰 존 등 다양한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장 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오거스타의 명물 샌드위치처럼, 김해 지역의 대표 미식인 '뒷고기' 존을 운영해 골프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던 최은우의 왕좌 탈환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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