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포함
파이낸셜뉴스
2026.04.16 09:47
수정 : 2026.04.16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었다.
타임은 다카이치 총리에 대해 "일본에서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지 80년이 지나 마침내 유리천장을 깨뜨렸다"며 "오랫동안 남성이 지배해 온 정계에 충격을 줬다"고 평가했다.
정치인 부문에서는 다카이치 총리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조란 맘다니 미 뉴욕 시장,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이 포함됐다.
미 기업 경영자 중에서는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CEO, 존 퍼너 월마트 CEO 등이 들어갔다.
아티스트 부문에는 한국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 앤더슨 팩, 다코타 존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콘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건 알리사 리우 등이 포함됐다.
한편 타임은 매년 외부 자문을 반영해 정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인을 선정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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