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해병대 창설 기념행사서 120㎜ 박격포체계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1:27
수정 : 2026.04.16 11: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NT다이내믹스가 15~16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해병대 창설 제77주년 기념행사'에서 소형전술차량(LT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를 전시했다.
LT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는 SNT다이내믹스가 해병대 및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함께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연구개발한 최신 무기체계다.
LT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는 기존 120㎜ 박격포체계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기동력으로 해안가 모래지형 등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운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호버크래프트(공기부양정)를 통한 해상수송이나 헬기를 통한 긴급공중수송까지 가능하도록 경량화 설계해 강습상륙작전이나 해안선 방어작전 등 해병대의 주요 작전에서 미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SNT다이내믹스의 120㎜ 박격포체계는 뛰어난 정확도와 화력을 인정받아 2022년 '비격'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먼저 전력화됐다. 소형전술차량 및 다목적전술차량(MPV), 함정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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