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사우디 인내에 감사…美·이란 중재 노력 강화"
뉴스1
2026.04.16 11:28
수정 : 2026.04.16 1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양국이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합의에 도달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렇게 적었다.
이어 "또한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및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역사적인 평화 회담을 성사시키는 데 기여한 파키스탄의 평화 노력과 관련된 최근의 진전 사항들을 공유했다"며 "파키스탄의 진심 어린 평화 노력에 대한 전하의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11일 21시간 동안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마라톤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회담은 소득 없이 끝났고, 중재국은 오는 21일로 간주되는 '2주 휴전' 기간 내 2차 회담을 진행하기 위해 물밑 협상을 진행 중이다.
샤리프 총리는 이후 튀르키예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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