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작년 순이익 126% 증가...올해 1만여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3:46
수정 : 2026.04.16 13: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지난해 분양 호조 등으로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지난 2025년에 매출 1조1177억원, 영업이익 1801억원, 당기순이익 149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62.9%, 126.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실적은 분양 수익 증가에 따른 것으로 특히 자체 시공 사업과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의 분양 호조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부산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대방건설은 올해에도 주요 지역에서 분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양주 신도시에서 '양주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가구 규모로 아파트 2807가구에 대한 청약이 오는 20일부터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분양할 물량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을 포함해 총 1만여가구에 이른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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