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백악관 NSC·국무부 관계자와 면담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8:15   수정 : 2026.04.16 18:15기사원문
한미 안보·경제 협력 대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5박 7일 방미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장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국무부를 연이어 방문하며 한미 안보·경제 협력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앞둔 '도피성 출장'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장 대표의 '외교 행보'가 지방선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자평했다.

16일 야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국무부 관계자 등과 각각 면담했다. 중동 전쟁의 여파 등에 따른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서 미국 관계자들과의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장 대표는 미국 공화당 출신 인사 단체인 국제공화연구소(IRI) 회의에 참석해 직접 영어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곧이어 백악관과 국무부를 연이어 방문했고, 16일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장 대표는 국무부 면담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기도 했다.
보안상 문제로 구체적 성과와 면담 대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폴라 화이트 백악관 신앙사무국장과는 일정 문제로 만나지 못했다.

장 대표는 방미 일정에서 상·하원 의원과 미국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및 헤리티지 재단 등을 만나기도 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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