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중앙대와 현장 안전심리 연구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8:21
수정 : 2026.04.16 18:21기사원문
심리학 기반 안전관리 체계 구축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와 '심리학 기반 위험인지 및 현장 안전성 증진 방안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범위를 기존 시설·장비 중심에서 현장 구성원의 인지와 행동 특성까지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연구에 그치지 않고 안전한 현장 구현을 위한 후속 연구도 지속할 계획이다. 근로자의 안전 행동을 유도하는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현장 관리자가 근로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안전을 리딩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코칭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한다.
이동호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구성원의 위험 인식과 행동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며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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