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서울숲에 편집숍 2곳 개점..."상권 활성화"
파이낸셜뉴스
2026.04.17 09:41
수정 : 2026.04.17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서울숲 일대를 K패션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문 편집숍 2곳을 신규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러닝 전문 편집숍 '무신사 런 서울숲'과 가방 및 모자 전문 편집숍 '무신사 백&캡클럽 서울숲'이 이날 문을 열었다. 두 곳은 무신사 카테고리별 첫 매장이다.
무신사는 최근 서울숲 상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시 서울숲'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근 24개 매장과 협업한 이벤트에 약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신사는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서울숲 상권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무신사 런 서울숲에서는 비치된 최신 러닝화를 신고 서울숲 코스를 달려볼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백&캡클럽 서울숲은 직접 모자를 꾸밀 수 있는 공간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무신사는 서울숲 프로젝트의 첫 매장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17일 하루 두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매장 개점으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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