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은빈, 새 얼굴로 디즈니+·넷플릭스 출격

파이낸셜뉴스       2026.04.17 10:15   수정 : 2026.04.17 10:14기사원문
글로벌 OTT 오리지널 드라마 주연





[파이낸셜뉴스] 순한 외모의 연기파 배우 박보영과 박은빈이 신작을 들고 글로벌 OTT에 나란히 출격한다. 특히 기존과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청춘을 위로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을 성공리에 소화한 박보영이 역대급 흑화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세관원 김희주가 탐욕과 배신의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

'희주'는 평범한 세관원에서 하루아침에 1500억이라는 거대한 욕망의 중심에 서게 되며 점차 변모해 가는 입체적인 인물. 박보영은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내려놓고, 쫓고 쫓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바닥까지 떨어지는 인간의 본성과 독기를 날것 그대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부터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천재 의사 '하이퍼나이프'를 오간 박은빈은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동네 허당으로 돌아온다.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은 동네 허당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과 맞서 싸우는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박은빈은 마냥 해맑은 '은채니'를 연기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군 입대한 배우 차은우와 최대훈, 임성재가 출연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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