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광주서 '블랙이글스 에어쇼'…1전비 스페이스챌린지 개최

뉴스1       2026.04.17 14:12   수정 : 2026.04.17 14:12기사원문

지난해 공군 광주기지에서 열린 스페이스챌린지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관람하는 모습. (사진=1전비 제공)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다음 달 9일 광주 하늘을 화려한 곡예비행으로 수놓는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7일 5월 9일 오전 9시부터 공군 광주기지에서 '제47회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9년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로 출발한 스페이스챌린지는 지난 2024년부터는 온 국민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개편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1만1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

올해 행사의 백미인 '블랙이글스 특수비행'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T-50, TA-50, Block2, F-15K, KF-16, T-50B 등 공군 항공기도 전시된다. C-130 수송기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태양 관측 체험과 항공 시뮬레이터 체험 공군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행사장 입장은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도보 관람객은 부대 후문을 이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광주송정역 3번 출구 인근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될 예정이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