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 소집

파이낸셜뉴스       2026.04.19 09:14   수정 : 2026.04.19 09:11기사원문
안보1차장 주재 관계부처 긴급 점검회의 예정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1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관계부처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연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은 오늘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안보1차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북한이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제원과 비행 특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지난 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당시에도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발사는 지난 8일 북한의 연쇄 발사 이후 11일 만이다.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발사의 구체적 의도와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평가가 나오지 않았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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