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리용품 바우처 제도 발맞춰 구매 편의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4.19 14:02   수정 : 2026.04.19 14: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U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배송 서비스와 추가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성평등가족부의 국민행복카드와는 별도로 운영되며, 해당 지역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지역을 비롯해 인천, 강원, 전북, 전남, 경상권 등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CU는 해당 지역 점포와 자체 앱 '포켓CU'를 통해 생리대, 위생팬티 등 위생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점포에 상품이 없거나 대량 구매가 필요한 경우를 고려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은 점포나 앱을 통해 상품을 확인한 뒤 입고를 요청하고 결제하면 지정한 주소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 상품을 중심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리워드 혜택도 마련했다.

엄교림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생리용품 바우처는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인 만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국 점포망과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공공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