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천공항 3년 만에 복귀… "年 매출 6천억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6.04.19 18:57
수정 : 2026.04.19 18:57기사원문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점 영업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화장품·향수, 주류·담배) 매장을 열며 약 3년 만에 공항에 복귀했다. 해당 사업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최장 10년간 운영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이를 통해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4094㎡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향수·화장품과 주류·담배·식품 등 240여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공항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터미널 1·2 및 탑승동 등 전 구역에서 동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롯데면세점은 오픈에 맞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결제 수단 별 혜택과 제휴 할인 등을 제공하며,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행사와 적립 이벤트를 운영한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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