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름 성수기 예약, 6월15일 한 번에 끝"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0:12   수정 : 2026.04.20 10:12기사원문
7~8월 성수기 예약 통합 개시… "예약 편의·서버 안정 강화"

[파이낸셜뉴스] 올여름 성수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의 예약 편의가 개선된다. 매달 돌아오던 '예약 전쟁'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이용객들이 미리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이 바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의 예약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매월 15일에 다음 달 이용분을 예약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8월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객은 7월 15일까지 기다려야 했고, 특정 시점에 접속자가 과도하게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따랐다.

진흥원은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의 이용 예약을 일괄 개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예약자들은 본인의 휴가 일정에 맞춰 미리 예약을 확정할 수 있어 보다 계획적인 여름휴가 준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진흥원은 성수기 예약 통합 개시에 따른 접속량 급증에 대비해 '숲e랑' 플랫폼의 기능 개발 및 사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용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지사항과 안내 팝업 등 정보 안내 콘텐츠를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태 진흥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은 "성수기 예약을 미리 개시해 국민들이 휴가 계획에 맞춰 산림복지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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