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탄1구역 재건축, 동의율 95%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0:26
수정 : 2026.04.20 10:26기사원문
한국토지신탁 시행자 지정...2030년 착공 목표
20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매탄1구역은 지난 3월 28일 소유주 대상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 5일 만에 약 73%의 주민동의를 얻었다. 동의서 징구 종료일인 지난 14일에는 전체 토지 등 소유자의 약 95%가 동의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매탄1구역 재건축은 기존 180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를 500여가구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의율 조기 달성이라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향후 인·허가 절차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동의율을 일찌감치 확보한 만큼 향후 남은 인·허가 절차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구역은 '신탁 특례방식'을 적용해 정비구역과 사업시행자 지정신청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후 오는 9월에는 인허가청으로부터 정식으로 지정고시를 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은 2030년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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