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재활승마 체험행사 개최
뉴시스
2026.04.20 11:09
수정 : 2026.04.20 11:09기사원문
장애아동 가족·의료진 초청…재활승마 효용성 공유 말과 교감 통한 정서 치유·균형감각 개선 기대 의료기관 협력 확대…ESG 경영 지속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마사회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재활승마 체험 행사를 열고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 총 21명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재활승마 전문 코치진의 시연, 장애 아동 맞춤형 교감 체험, 가족 참여형 '말 캐릭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골반에 전달되며 나타나는 자극이 자폐 아동의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희종 마사회 회장은 "재활승마는 신체와 정서를 동시에 치유하는 재활활동"이라며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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