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현역 의원들, 정원오 선대위 최전선에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1:54   수정 : 2026.04.20 11:53기사원문
20일 정원오 선대위 구성 완료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다수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20일 전격 합류했다. 3선 이상 중진부터 초·재선까지 오는 6월 3일 서울시장 선거 최전선을 달리게 된다.

선대위는 이날 당내 경선에서 정 후보와 경합을 벌인 박주민, 전현희, 김영배 의원에다 5선과 4선 중진 이인영·서영교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이끄는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한정애, 남인순, 진선미, 황희, 김영호, 진성준 등 3선 의원들도 인재 영입과 현안 대응, 조직 관리 등을 담당하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초·재선 의원들 역시 공약과 정책 개발, 유세, 미디어 대응 등 실무를 맡는다. 현역 의원들 중 가장 먼저 캠프에 합류한 이해식 의원과 채현일 의원은 각각 선거대책본부를 주도하는 총괄선대본부장과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았다.

여기에 윤건영·박성준 의원은 전략총괄본부를, 오기형·정태호·김남근·박홍배·김윤 의원은 공약과 정책 개발을 담당한다.
최기상 의원은 48개 지역위원회 선대위원장들을 이끌며, 이정헌 의원은 공보단장과 수석대변인을 겸한 공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경쟁자 오세훈 서울시장 견제 차원에서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도 별도로 설치했다. 천준호 의원이 공격수로 나섰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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