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경찰 비위' 논란에…특별감사·감찰 전개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3:17
수정 : 2026.04.20 13:17기사원문
유재성 경찰청장 직대 서한문 게시
전 직원 경각심 높이기 위한 취지
2주간 전 경찰관서 비위경보 발령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경찰청 내부 게시판에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게시했다.
이번 서한문은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부실 대응,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 부실 수사 의혹, 수사 정보 유출 논란 등 최근 경찰의 비위 논란이 잇따르자 전 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게시됐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도 수사 비위와 미진 사례 등을 근절하기 위해 이날 오후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국수본 차원에서도 수사 비리 및 미진 사례와 관련한 수사 과정상 취약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경찰서 수사부서에 대한 점검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단 한 건의 일탈행위도 국민 신뢰를 흔들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의무위반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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