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동 불확실성에도 상승세…'실적 기대감' SK하닉 신고가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4:10
수정 : 2026.04.20 14: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1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15p(1.02%) 오른 6255.0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63억원, 110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는 23일 1·4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SK하이닉스가 호실적 기대감 속 3.72% 급등 중이다. 장중에는 117만50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23%), LG에너지솔루션(2.99%), SK스퀘어(4.84%), 삼성바이오로직스(0.4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1%), 두산에너빌리티(3.13%) 등이 상승 중인 반면, 현대차(-1.30%), 기아(-0.63%)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기계·장비, 금속, 제조, 금융, 섬유·의류, 유통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오락·문화, 건설, 통신, 비금속, 증권, IT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등은 하락 중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이란 여진 속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며 신고가에 근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7.20p(0.62%) 오른 1177.24에 거래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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