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산서 전국 첫 계곡 불법 점용시설 실태조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5:13   수정 : 2026.04.20 15:13기사원문
공간정보 기술 활용…전국 확산 선도 모델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실태조사 지원에 나섰다.

LX는 지난 17일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에서 불법 점용시설 설치와 무단 점용 등 위법 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LX의 공간정보 기반 조사·분석 기술을 활용해 진행된다. LX는 공간정보 기반 불법 점용 의심 지역 탐지, 드론 및 지적정보 연계를 통한 점용 현황 분석, 현장 측량 확인과 데이터 기반 행정지원 등 통합형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를 전국 최초 사례로, 향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는 선도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인력 위주의 실태조사 방식에서 기술 중심의 관리방식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주화 LX 부사장은 "향후 실태조사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정보 기술 활용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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