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애니메이션 명문' 캐나다 쉐리단칼리지와 글로벌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6:04   수정 : 2026.04.20 16: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종대학교는 지난 2일 캐나다 애니메이션 명문 대학인 쉐리단 칼리지과 글로벌 교육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환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담회에는 세종대 엄종화 총장을 비롯해 이충훈 대외협력처장, 이순기 만화애니메이션텍 학과장, 최서영 교수 등이, 쉐리단 칼리지 측에서는 신디 구베이아 총장과 라잔 산두 부총장이 참석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쉐리단 칼리지는 1967년 설립된 공립 고등교육기관으로 2025년 ACR(Animation Career Review) 발표 기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학교 2위에 선정됐다.

쉐리단 칼리지 방문단은 본격적인 환담에 앞서 세종대 광개토관의 '팀스튜디오세종'과 군자관의 '모션캡쳐스튜디오' 등 최첨단 제작 시설을 둘러봤다.

'팀스튜디오세종'은 세종대가 SK텔레콤의 혁신적인 지원을 통해 구축한 AI 버추얼 프로덕션, XR 촬영, ICVFX 등 최첨단 AI 영상 구현이 가능한 아시아 대학 최대 규모의 AI 미디어랩 및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다.


아울러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와의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양측은 각 대학이 가진 독보적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및 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를 공동 양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협의했다.

엄종화 총장은 "세계 정상급 애니메이션 교육 기관인 쉐리단 칼리지와의 이번 환담은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무대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