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풀체인지 A6 출격..."한국 시장 '정상 궤도' 복귀"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7:00
수정 : 2026.04.20 17:00기사원문
내연기관 전용 PPC 플랫폼 탑재..."차별화된 경험"
디젤 모델 고효율 MHEV 플러스 시스템 적용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최저 공기저항계수 달성
더 뉴 아우디 A6는 아우디 프리미엄 세단의 핵심 가치를 집약한 모델이다. 정교하게 설계된 차체를 바탕으로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역사상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Cd 0.23)를 달성했으며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됐다.
이에 가솔린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40 TFSI'는 최대출력 203.9마력,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271.9마력, 최상위 가솔린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55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367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역동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중 하나"라며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2004년 공식 출범 이후 누적 판매 30만대라는 이정표에 다가서는 가운데 A6는 그 기간 동안 12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을 처음으로 찾은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 및 최고경영자(CEO)도 "아우디는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에 이르는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한국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충분히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더 뉴 아우디 A6는 한국 시장에서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전략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제품 이슈와 일시적 판매 중단으로 고객 신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경험은 아우디가 책임과 신뢰, 그리고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정상 궤도에 올라섰으며 고객 신뢰도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뉴 아우디 A6'는 정제된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우아함과 역동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여유로운 비율의 차체와 균형 잡힌 실루엣을 통해 존재감을 강화했으며, 셀레나이트 그레이로 마감된 대형 디퓨저를 적용한 어드밴스드 모델과 매트 티타늄 블랙 마감으로 강렬한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조한 S-라인 모델 등 두 가지 외장 스타일을 선보인다.
모든 트림은 한국 시장을 위해 차별화된 사양으로 구성됐다. 전 트림에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를 비롯해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웰컴 세레모니 △바디 컬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 프로젝션 라이트 등 고급 외장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또한 차량 접근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매립형 도어 핸들을 적용해 매끈한 바디라인과 함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우디의 첨단 라이트 기술 역시 '더 뉴 아우디 A6'의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전 모델에는 Matrix LED가 기본 적용되며,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전방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다양한 정보를 노면에 직관적으로 투사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6'는 △더 뉴 아우디 A6 40 TFSI 컴포트 △더 뉴 아우디 A6 40 TFSI 어드밴스드 △더 뉴 아우디 A6 40 TFSI S-라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더 뉴 아우디 A6 55 TFSI 콰트로 S-라인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S-라인 등 총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의 경우 '더 뉴 아우디 40 TFSI 컴포트'는 6519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40 TFSI 어드밴스드'는 6764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0 TFSI S-라인'은 7206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은 8541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55 TFSI 콰트로 S-라인'은 9718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S-라인'의 가격은 8178만원부터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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