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 CCM 인증 추진...'소비자중심경영' 선포

파이낸셜뉴스       2026.04.21 09:38   수정 : 2026.04.21 09:38기사원문
고객 중심 경영 체계 구축...주거플랫폼 업계 최초

[파이낸셜뉴스]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을 선언하며 '기술 중심 기업'에서 '고객 경험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한 선포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영진 및 임직원이 참석해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조직 전반의 참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경영자의 CCM 선언과 함께, 소비자 중심 경영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또 고객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VOC 관리 체계 구축, 내부 교육 강화, 전담 조직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공유됐다.


트러스테이 이승오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고객이 체감하는 경험에서 나온다"며 "주거 플랫폼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며 전국 1000여단지 100만가구 사용자들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 구축 △VOC 기반 서비스 개선 △임직원 교육 및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CCM 인증 획득도 추진할 계획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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