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 양념치킨 명가 멕시카나, 'Re:Born MEXICANA(리본 멕시카나)'로 브랜드 리빌딩
파이낸셜뉴스
2026.04.21 10:21
수정 : 2026.04.21 10:21기사원문
1989년 안동에서 시작해 양념치킨의 원조로 꼽히는 ㈜멕시카나가 37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최근 'Re:Born MEXICANA(리본 멕시카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브랜드 리빌딩을 본격화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전통적인 조리 노하우와 달콤하고 매콤한 양념 소스의 핵심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속 모델로 가수 화사를 기용해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등 젊은 층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채로운 디지털 마케팅과 SNS 콘텐츠를 통해 세련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협력한 치킨원정대 기부 활동, 대학생 봉사단 '멕시크루' 운영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김용억 멕시카나치킨 마케팅본부장은 "양념치킨 명가라는 자부심이 멕시카나치킨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37년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국민 치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카나는 향후 브랜딩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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