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문화센터, 여름학기 강좌 운영…가정의 달 수요 대응

파이낸셜뉴스       2026.04.21 14:41   수정 : 2026.04.21 10: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여름학기 강좌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전국 60개 점포에서 신규 회원 모집을 시작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실속형 체험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생화 카네이션 DIY' 강좌를 선보인다.

꽃값 상승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년 대비 규모를 50% 늘려 전국 36개 점포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부 점포에서는 카네이션 풍선 제작, 베이킹 클래스 등 관련 체험형 강좌도 마련됐다.

육아 가정을 겨냥한 '해피아워' 혜택도 강화했다.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영아 대상 강좌에 적용되는 할인 금액을 기존보다 확대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해당 시간대 강좌는 봄학기 도입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바 있다.

점포별 특화 강좌도 운영한다. 약사가 참여하는 영양제 강좌, 반려견 행동 컨설팅 등 전문가 연계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업한 공감 교육도 일부 점포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정규 강좌 접수 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일정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장보기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아 롯데마트·슈퍼 리빙테넌트팀 문화센터 담당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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