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안산 군자주공10단지 사업시행자 지정
파이낸셜뉴스
2026.04.21 16:12
수정 : 2026.04.21 16: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수도권 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5일 안산시로부터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사업은 신탁 방식으로 추진되며 향후 정비 절차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신자산신탁은 인접한 군자주공9단지와의 동시 개발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자주공9단지는 이미 대신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통합심의를 거쳐 올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두 단지 모두 연내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부동 일대에 신규 주거단지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사업시행자로서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통합 심의 등 후속 절차의 원만한 진행을 통해 소유주들에게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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