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증 퇴직연금 강자 입증, DC형 수익률 27%…업계 1위
파이낸셜뉴스
2026.04.21 18:36
수정 : 2026.04.21 18:35기사원문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4분기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에서 증권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통합 연금 포털에 공시된 1·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비교 수치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원리금비보장형 DC 수익률은 27.17%로 증권업권 중 가장 높다.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비보장형은 23.74%로 증권업권 2위를 기록했다.
원리금비보장형은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리츠 등 실적 배당형 상품에 투자해 시장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시장 변동성에 노출되지만,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가입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위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정보 접근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일대일 대면 컨설팅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는 은퇴 시점까지 남은 기간과 고객성향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제안함으로써 변동성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한다.
매달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업데이트되는 '월간 MP(모델 포트폴리오)'와 '투자전략 카드뉴스'를 통해 정보 접근성도 강화했다.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주도적으로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를 제공해 복잡한 연금 관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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