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22일 아침 이슬라마바드 도착…2차 회담 열릴 것"

파이낸셜뉴스       2026.04.21 21:26   수정 : 2026.04.21 21: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22일(현지시간) 오전 도착해 2차 종전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파키스탄 측이 밝혔다.

21일 AP통신 등 외신은 파키스탄 관리 2명을 인용해 "미국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칼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등 양측 수석 협상단이 수요일 이른 아침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이라는 확인을 중재단이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아랍권 매체들도 22일 2차 협상이 예정대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하다스는 "양국 대표단이 동시에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파키스탄 당국자들을 인용해 "최고위급 대표단은 아직 파견되지 않았지만 지원 인력들은 지난 수일간에 걸쳐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며 "현재 2차 협상 개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은 회담 시기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이란 국영 TV는 앞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어떤 이란 당국자도 가지 않았다고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2주 간의 휴전은 22일 종료될 예정이다.

미국은 오는 23일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2차 대사급 회담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양국 및 미 국무부 관계자는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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