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vs 다저스 김혜성, 시즌 첫 맞대결…나란히 선발 출전
뉴스1
2026.04.22 07:43
수정 : 2026.04.22 07: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절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정후와 김혜성은 22일 오전 10시4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다저스-샌프란시스코전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
2017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둘은 2023년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활약했다.
이정후가 먼저 2024년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1년 뒤에는 김혜성이 3+2년 2200만 달러 조건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둘은 지난해 다섯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김혜성이 15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 2도루를 기록했고, 이정후도 17타수 4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 5경기에서 다저스가 4승1패로 우위를 보이면서 김혜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정후는 올해 22경기에서 타율 0.244(78타수 19안타) 1홈런 8타점 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58을 기록 중이다.
이달 초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빅리그 무대에 오른 김혜성은 12경기에 나가 타율 0.308(26타수 8안타) 1홈런 3타점 5득점 3도루 OPS 0.906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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