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대구·광주·대전보건대, 교육과정 단일화 착수
파이낸셜뉴스
2026.04.22 07:57
수정 : 2026.04.22 07:56기사원문
글로컬대학 3개교 교육과정 단일화 워크숍 개최
대구보건대, 아시아 보건교육 표준모델 구축 추진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보건대가 광주·대전보건대와 교육과정 단일화 작업에 착수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대구 호텔 수성에서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와 함께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를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교육과정 단일화는 단순히 공동 운영을 넘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교육 모델 구축의 기반이 됐다"면서 "앞으로 연합대학의 교육과정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정립해 아시아 보건의료 교육의 기준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워크숍은 학과 단위 협업을 통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연합대학 러닝센터 구축 현황과 스쿨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모듈 및 트랙 기반의 교육과정 고도화 전략을 수립했다. 둘째 날에는 실제 교과목 명세서를 작성하고 학과별 교육과정 로드맵을 도출하는 등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초광역 연합대학 체제를 기반으로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11개 보건계열 학과가 참여해 보건의료 교육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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