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56' 석사 출신 성인배우 "변호사 시험 두번 만에 합격했다" 화제

파이낸셜뉴스       2026.04.22 09:59   수정 : 2026.04.22 09: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전직 성인 영화배우가 두 번의 도전 끝에 미국 텍사스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뉴스 매체인 TMZ는 아시아 카레라가 지난 2월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치른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사실과 함께 본명인 제시카 스타인하우저 명의로 텍사스주 변호사협회 등록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앞서 카레라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나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어(I PASSED THE BAR EXAM)'라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미국에선 변호사를 Lawyer가 아닌 Barreister라는 단어로 표기하며 변호사시험은 BAR EXAM이라 부른다.

카레라의 변호사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선 시험에선 합격 커트라인에 2점이 모자라 아깝게 탈락했다.



카레라는 "텍사스주 웨이코의 한 대형 시험장에서 1000명에 가까운 예비 변호사들과 함께 힘겨운 변호사 시험을 두 번째로 치렀다"며 "이번에는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TMZ는 카레라가 성인물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으로 똑똑한 인물로 교육학 석사 학위까지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레라가 실제로 변호사로 활동할 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시험을 통과한 카레라도 "애초 변호사 활동 자체보다 스스로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시험을 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카레라의 도전을 응원했다.


"정말 대단하다. 변호사 시험 합격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거나 "그녀는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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