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김정수 전 해군참모총장 고문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6.04.22 09:49   수정 : 2026.04.22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은 제35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정수 전 해군대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며 방산 및 국방·해양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은 최근 국방·해양 정책 및 방위산업 자문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김정수 전 총장을 전격 영입했다. 김 고문은 앞으로 세종 방산·국방팀에 합류해 관련 분야 현안 대응과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고문은 해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해 약 35년간 해군과 합동참모본부, 국방부, 청와대 등 안보 핵심 부처를 두루 거친 방산·국방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해군 수장인 제35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전력 기획 전반을 총괄한 바 있다.


그는 재직 시절 4400t급 구축함(DDH-Ⅱ) 강감찬함 함장, 국방부 병영정책과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합참 시험평가부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 참모차장 등 작전과 정책 분야의 요직을 거쳤다.

세종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지형 속에서 K방산 수출 확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기업들이 직면한 규제와 정책 리스크에 대해 더욱 정교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최근 방산·국방 산업을 둘러싼 법률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세종의 한층 고도화된 맨파워를 바탕으로 전략적·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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