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끼어들었어?" 도로서 우체국 집배원 멱살 잡고 내동댕이친 40대男
파이낸셜뉴스
2026.04.22 14:32
수정 : 2026.04.22 16: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당했다는 이유로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2)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B씨를 오토바이에서 끌어 내려 아스팔트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멱살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의 충격으로 B씨는 등과 목 부위를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차선 끼어들기를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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