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M-TEPS 정기시험 도입…5월 23일 전국 동시 실행
파이낸셜뉴스
2026.04.22 14:31
수정 : 2026.04.22 14:31기사원문
서울대발전재단 텝스관리위원회
성적표에 백분위·영역별 점수 등 세부 데이터 제공
이성원 실장 "초등~수능 영어평가체계 구축 목표"
[파이낸셜뉴스] 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영어평가 체계를 정기시험으로 확대한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는 5월 23일 초등학생 대상 'EM(초등)-TEPS'와 중·고등학생 대상 'IM(중급)-TEPS'를 전국에서 정기시험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M-TEPS는 초등 영어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해 설계됐으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기초 의사소통 능력, 문해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IM-TEPS는 수능 영어 문항 유형을 반영해 중·고등학생의 입시 대비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능과 동일한 9등급 체계를 제공한다.
두 시험 모두 서울대 소속 언어평가 전문가와 원어민 출제진의 검수를 거쳤으며, 성적표에는 총점 외에도 백분위, 영역별 점수, 문항별 정답률 등 세부 데이터가 포함된다. 이성원 사업총괄실장은 "초등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어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정기시험 접수는 27일부터 시작되며 학교 등 교육기관을 위한 단체 접수 시스템도 운영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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